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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쇼핑 공간을 청정섬의 자연과 융합시킨 이니스프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지난 8일,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중구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올해 브랜드 런칭 10주년을 맞은 이니스프리는 전국적으로 약 31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브랜드샵 1호 점포인 명동 1호점을 리뉴얼해 플래그십 스토어로 새롭게 선보였다.

이니스프리는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면서 기존의 화장품 쇼핑 공간에 청정섬의 자연과 융합시켜 도심 속에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휴식 같은 공간으로 차별화 시켰다. 이에 따라 인테리어도 우리 나라의 대표적인 청정섬, 제주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차별화했다.

황금마삭, 무늬정란, 오색마삭, 넉줄 고사리 등 제주에 서식하는 총 8종의 살아있는 식물로 수직정원을 만들고, 제주 돌담을 재현한 인테리어를 통해 청정섬 제주의 자연과 여유를 느낄 수 있도록 꾸몄다. 또한 매장 내 모든 소품들이 실제 살아있는 식물로 꾸며져 있어 내국인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해외 관광객들에게 화장품 쇼핑 장소 뿐 아니라 명동의 이색 관광 장소로도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니스프리는 플래그십 스토어 인테리어에도 친환경 3대 요소를 도입했다. 매장의 조명은 에너지 절감 효과가 뛰어난 LED 조명을 100% 사용했으며, 친환경 페인트를 사용했다. 또한 환경부에서 인증한 친환경 건축자재를 사용해 환경 호르몬을 최소화 한 것도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만의 특징이다.

이 밖에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메시지를 잘 보여주는 공병 아트 월은 이니스프리 매장에서 진행되고 있는 공병 수거 캠페인으로 모아진 ‘그린티 라인’ 용기가 활용되었다. 스킨 1,632개, 크림 816개, 아이크림 816개 등 총 3,264개의 화장품 공병이 사용되어 눈길을 끈다.

㈜이니스프리 안세홍 대표는 “이니스프리가 청정섬의 맑고 깨끗한 자연 성분을 이용해 화장품을 만들고자 노력하는 만큼,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도 자연을 생각하는 이니스프리의 마음을 담고자 노력했다. 이곳을 방문한 고객들이 청정섬 제주의 자연과 편안함을 느낄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특히 이니스프리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소비자뿐 아니라 일본,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들도 자주 찾는 매장으로, 대한민국 대표 자연주의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는 거점으로 삼을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니스프리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 진행
이니스프리는 오는 10월 17일까지 명동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품을 구매 하는 모든 고객에게 재생 연필(3개 入)을 증정(한정수량)한다. 또한 전자 방명록에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는 고객에게 에코 손수건 1매를 한정 수량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