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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A, 댄스지존 ‘팝핍현준 아카데미’ 오픈

공연예술창작 아카데미 CAPA가 우리나라 대중예술계 최고의 춤꾼인 팝핀현준의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아카데미는 전문댄서, 걸스힙합, 힙합, 팝핀, 방송댄스, 비보이, 입시댄스 등의 과정으로 구분되며, 평일 오후와 주말을 이용해 강좌가 진행된다. 각 강좌별 차별화된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으며, 팝핀현준의 제자들로 구성된 전문 댄스팀의 강사풀이 직접 수업을 진행한다. 수강료는 10만원에서 30만원 사이이며, 3개월 선등록하거나 친구, 직장동료, 가족 등과 동반가입 시 10% 할인해준다.

CAPA의 김지연 부원장은 “팝핍현준은 현재 우리나라 대중예술계에서 댄스지존으로 불리우고 있으며 여러 댄스가수와 한류스타의 댄스선생님으로도 유명하다”며 “춤에 관심이 있다면 팝핀현준의 댄스 테크닉을 전수받을 수 있는 귀한 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팝핍현준(31, 본명 남현준)은 댄스그룹 '영턱스클럽'의 객원멤버, ‘고릴라 댄스 팩토리’ ‘바이오닉 주오’ 등에서 멤버 뿐 아니라 <플라이 대디> <정무문> 등의 영화와 다양한 CF 에서도 활동했으며, 2007년도 제1회 아시아청년예술제 대중예술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우리나라 최고의 댄서다.

문의전화:02-546-9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