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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천사 변정수, 던킨도너츠 일일점장으로 변신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던킨도너츠와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가 진행하는 ‘D-day(던킨데이)’ 캠페인 론칭을 맞아 오늘(10일) 오전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배우 최진혁이 던킨도너츠 매장 일일 점장으로 나섰다. 

이번 2011 D-day(던킨데이) 런칭 기념 이벤트에는 굿네이버스 홍보대사 변정수 외에도 탤런트 최진혁이 던킨도너츠의 일일점장으로 참여해 고객들에게 커피&도넛 세트를 직접 판매했다. 또한 행사장 내의 사진 전시 안내와 리플릿 전달을 통해 행사의 취지를 알리고, 많은 고객들이 착한 소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도왔다.
 
던킨도너츠는 커피(1)과 도넛(0)이 연상되는 매월 10일을 ‘D-day(던킨데이)’로 정하고, 전국매장에서 커피&도넛 세트를 기분 좋은 가격으로 판매한다. ‘D-Day’의 D는 던킨(DUNKIN)과 도네이션(DONATION)을 의미한다. 커피&도넛 한 세트 판매 수익금의 10%를 적립, 굿네이버스를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물과 빵을 지원할 계획이다. 소비자들은 커피&도넛 세트를 먹기만 해도, 말라위 아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지원하는 착한 소비를 실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