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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이혜원 부부, 의젓해진 딸 리원 공개

올해로 결혼 10년차 부부인 안정환-이혜원 부부가 어느덧 초등학교에 들어간 딸 리원(8)양을 공개했다.

24일 오전에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 아침’에서 CEO로 변신한 이혜원과 은퇴를 앞두고 있는 안정환 선수의 가족을 소개했다.

한편 의젓해진 딸 리원양은 아빠를 위해 물을 준비하며 종이컵에 ‘아빠’라고 써놓자 이에 이혜원은 ˝항상 아빠가 마실 컵에 이름을 쓴다˝고 덧붙였다.

또한 ‘리틀 안정환’ 으로 아들 리환 군과 4명의 단란한 가족의 일상 모습도 공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