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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팩 개그맨 윤석주, 친환경패키징 에어셀쿠션 모델로 발탁

[재경일보 김은혜 기자] 최근 정종철과 오지헌, 박준형의 식스팩을 만든 스타 스타트레이너로 유명한 개그맨 윤석주가 레코의 친환경패키징인 에어셀쿠션의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윤석주가 이번에 새로 광고모델로 발탁된 제품은 레코에서 세계 최초로 개발한 제품으로 기존 해외 방식과는 달리 공기주입 밸브를 상부가 아닌 측면에 형성하여 공기의 유지성 및 안전성, 주입성을 향상 시킨 제품이다. 생산비용 및 원가비용이 절감돼 현재 많은 기업들이 다양하게 활용하고 있는 패키징 제품이기도 하다.

레코의 김영수 대표이사는 "개그맨 윤석주씨를 모델로 발탁하게 된 이유는 3년전 비만으로 고민을 해왔지만 자신과의 끝없는 싸움을 통해서 지금의 몸짱으로 거듭났으며, 거기에서 만족하지 않고 정종철씨와 오지헌, 박준형씨의 식스팩 트레이너로 이름을 날리며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에어셀쿠션도 기존의 패키징의 이미지에서 탈피해서 친환경패키징이란 새로운 장을 국내에 첫 출발시킨만큼 개그맨 윤석주씨의 이미지와 딱 부합해서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레코는 지난 2010년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이 주관하는 제 4회 '미래패키징 신기술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삼성전자의 '세탁기 수축포장', 삼보에이팩의 '보온용 엠보이중컵과 멀티오픈용 종이뚜껑'과 함께 우수한 패키징 기업으로 신기술 코리아 스타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개그맨 윤석주씨는 "올 8월이면 낙지2세도 생기는데 계속해서 좋은일이 생길것 같다"고 전하며 "최근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개그맨즈 헬스라는 건강 다이어트 책도 출간했으며, 노배신(www.nobaesin.com) 닭가슴쇼핑몰을 오지헌, 박준형과 함께 운영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