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초부터 세종시에 첫 민간 건설사 아파트 공급이 시작된다. 이번 분양은 대우건설, 극동건설, 포스코건설 3사가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 시범생활권에서 아파트 분양을 준비 중인 극동 건설은 추석이 지난 이번 달 말부터 분양을 시작할 계획이고, 대우건설과 포스코건설은 10월 분양을 진행할 계획이여서 3사가 분양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세종시에 처음 선보이는 민간 아파트 물량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가운데 대우건설은 1-2생활권 L3블록, M3블록 두 개 필지에 총 2,952세대를 분양 할 계획이며, 10월초 모델하우스를 열고 아파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대우 1-2생활권의 장점은 탁월한 교육환경에서 찾을 수 있다. 교육시설 초등학교 2곳, 중학교 1곳, 고등학교 3곳(외고, 과학고, 예고 포함), 유치원 2곳 모두 도보 가능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1-4, 1-5 생활권 대비 높은 교육환경 조성할 것으로 보여진다.
자녀가 있는 수요층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자녀들의 교육 문제일 것으로 생각이 된다. 그러한 면에서 대우건설의 1-2생활권이 각광을 받을 것으로 예상이 된다.
그리고 북쪽, 동쪽, 서쪽 근린공원이 조성되며, 단지 내에 블록과 블록의 경계를 산책로와 같은 보행자 전용로로 하여 지상에는 자동차가 보이지 않는 녹지와 더불어 자연친화적이고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편의시설 또한 도보가능거리에 복합커뮤니티시설이 위치하고 다른 생활권의 복합커뮤니티시설보다 규모면에서 가장 크다는 설명이다. 이 때문에 입주민들의 삶의 편의를 한 층 끌어올릴 것으로 보인다.
입주는 L3블록 ‘13년 하반기, M3블록 ’14년 중반으로 예정되어 있으며, 10월 초 분양 및 견본주택 OPEN을 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충남 연기군 금남면 대평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맞은편에 위치한다.
상담 및 문의는 1577-9430 , http://www.prugi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