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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윤소, 케이블 '여신밴드' 메인 MC 전격 발탁!

상큼발랄한 미소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배우 최윤소가 이번에 케이블 채널 ‘XTM 여신밴드’의 메인MC로 발탁되어 자체발광 여신포스를 선보였다.

여신밴드는 변신이 필요한 신청자들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주고 소원을 들어주며 최고의 멋진 남자로 만들어 훈남으로 거듭나게 하는 컨셉으로 며칠전 첫 녹화를 성공리에 마쳤으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혼신을 다하는 열의를 보이며 몸을 사리지 않는 진행으로 녹화가 끝난뒤 스텝들의 박수를 받았다.

한편 최윤소는 얼마전 KBS2 드라마스페셜 '82년생 지훈이' 에 출연해 , 안정적인 연기로 호평을 받았으며, 최윤소가 진행하는 'XTM 여신밴드'' 는 10월27일 첫 전파를 탈 예정이다. [사진=최윤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