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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젊은 디자이너를 위한 ‘라도스타 프라이즈’ 열린다

오는 11월 3일, 젊고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을 독려하기 위한 특별한 시상식이 열린다.

스위스 시계브랜드 라도(Rado)는 미래 디자인을 이끌어 갈 신진 디자이너를 홍보하고 후원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 ‘라도스타 프라이즈 코리아 2011(Radostar Prize Korea 2011)’ 전시회 및 시상식을 개최한다.

‘라도스타 프라이즈’는 2008년부터 미국, 오스트리아, 스페인, 네델란드, 독일, 일본, 중국, 말레이지아 등 매년 세계 각국에서 펼쳐지는 라도 디자인 어워드로서, 각국의 젊고 재능 있는 신진 디자이너들이 디자인 어워드를 통해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얻고, 스포트라이트를 받게 하는데 힘쓰고 있으며, 세계적인 시계 브랜드 라도의 네트워크를 통해 그들의 작품을 전세계에 선보일 수 있는 기회와 무대를 제공한다.

2011년 ‘라도스타 프라이즈 코리아 2011’은 이러한 라도만의 자유로운 상상력, 창의력, 도전 정신을 나타내는 ‘언리미티드 스피릿 (Unlimited Spirit)’을 그 키워드로 지정하고, 작품 응모에서부터 전시에 이르기까지 6월 말부터 약 5개월에 걸쳐 패션 디자인, 제품 디자인, 건축, 음악, 사진, 비디오 등 다양한 디자인 영역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작품들이 응모되었다.

지난 4월 스위스의 라도 본사를 방문해 브랜드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다한 오지호는 이번 시상식에 참석하여 수상자들에게 축하를 건넬 예정이다. 또, 시상식과 함께 모델 겸 DJ 휘황의 화려한 디제잉과 드로잉 쇼를 통해 특유의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세레머니가 열린다.

라도는 라도의 유니크(unique)한 디자인을 영원히 간직하기 위해 흠집이 나지 않는 (scratch-proof) 신소재, 하이테크 세라믹(high-tech ceramic)을 세계 최초로 시계에 도입하여, 세계 최초로 흠집이 나지 않는 시계, 세계 최초의 하이테크 세라믹 시계, 세계 최초로 세계에서 가장 얇은 하이테크 세라믹 시계의 출시 등 하이테크놀로지의 선두 주자 역할을 해 왔다. 영원히 간직되는 아름다운 시계를 만들기 위해 불가능에 대한 시도,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했고 많은 시행착오와 경험 속에서 디자인, 소재 개발을 거듭함으로써, 오늘날 디자인 아이콘으로서의 라도로 당당히 자리매김하였다.

이번 ‘라도스타 프라이즈 코리아 2011(Radostar Prize Korea 2011)’ 은 신사동 가로수길 ‘파니노테카’에서 전시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더 자세한 사항은 라도 마이크로사이트(www.radostarprize.kr) 또는 라도 디자인 플랫폼 ‘라도스타닷컴’ (www.radostar.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