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주상욱, 이승기 이어 팔뚝미남 등극 “섹시해 보인다”

OCN 정통 범죄 수사물 <특수사건전담반 TEN>(이하 ‘TEN’)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악마형사로 파격 변신한 주상욱이 근육질 팔뚝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OCN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ocnblog)를 통해 공개된 이번 스틸 사진은 예고 영상 촬영현장에서 물을 마시며 휴식을 취하는 반팔 차림의 주상욱 모습이 담겨 있다. 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이 연출을 맡아 더욱 화제를 모은 예고 촬영은 유난히 더웠던 지난 9월 찌든 듯한 무더위 속에서 진행됐는데, 가죽쟈켓을 입고 촬영을 하던 주상욱이 촬영이 끝나자마자 겉옷을 벗고 있던 모습이 포착된 것.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은근하게 보이는 근육질이 더 섹시해 보인다” “얼굴만큼 팔뚝 근육도 잘 생겼다”며 뜨거운 호응을 보내고 있다고.

짧은 헤어스타일과 롱쟈켓으로 형사 캐릭터 중 최고의 간지남으로 등극, 여심 폭발을 예고하고 있는 주상욱의 매력은 오는 18일(금) 밤 12시 첫방송되는 OCN 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60분 X 10부작)은 검거 확률 10% 미만의 미제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특별히 조직된 특수사건전담반의 활약을 그린 정통 범죄 수사물.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한 탄탄한 스토리와 수사과정에 포커스해 긴장감을 높이는 등 수사물의 진면모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식 수사 드라마의 새 지평을 열며 명품 수사물로 호평 받은 <별순검> 제작진과 주상욱, 김상호, 조안 등 색깔 있는 배우들이 주연을 맡아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