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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일우는 “코미디 빅 리그 아메리카노 대박 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 간디 간디 작살 ㅋㅋㅋ 안영미님 팬됐어요 ㅋㅋ”라며 안영미의 4차원 폭주족 개그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정일우를 코빅앓이에 빠지게 한 아메리카노는 ‘내겐 너무 벅찬 그녀’에서 안영미의 4차원 폭주족, 김미려의 오타쿠 블로그녀, 정주리의 반전뒤태 등 3인 3색, 개성만점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8라운드를 마친 현재 옹달샘(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아3인(이상준, 예재형, 문규박)과 함께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로 손꼽히고 있기도. 승점 차가 크지 않아 남은 두 번의 승부 결과에 따라 우승상금 1억원의 주인공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정일우는 최근 <꽃미남 라면가게>에서 까칠한 재벌2세로 완벽 변신하며 여심을 홀리고 있다. 순정만화에서 방금 튀어나온 듯한 생동감 만점 캐릭터로 ‘1mm 키스’, ‘이마 키스’, ‘나쁜 손 스킨십’ 등 매회 화제를 낳으며 높은 시청률을 견인하고 있는 것.
정일우의 응원에 힘입은 아메리카노가 돌아오는 <코빅> 9라운드에서 어떤 웃음폭탄을 투하할지 관심이 집중된다. <코빅> 9라운드는 12일 (토) 밤 9시에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