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 얼짱 아들 공개 “엄마 7등해도 좋아. 7이 더 많은 거잖아”

지난 13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에서는 ‘서로 노래 바꿔 부르기’미션으로 경연 중간평가가 그려졌다.

이날 김윤아가 직접 찍은 셀프카메라에서 김윤아의 남편 김형규와 아들 민재 군이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민재 군은 머리 손질이 끝나 이후 직접 카메라 앞에 나와 자기소개를 하며 깜직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 민재 군은 ‘나가수’를 알고 있냐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알아요. 노래하는거. 엄마랑 다른 삼촌들, 이모들이 나오는 거예요”라고 말했다.

또 민재 군은 “엄마가 7등 하면 어쩌지?”나는 김윤아의 말에 “그것도 좋아. 7이 (1보다)더 많은 거잖아”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윤아는 이날 경연에서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을 열창해 7위를 차지했다.

사진=MBC ‘우리들의 일밤- 나는 가수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