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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일기장 유출 故히스 레져의 마지막연인(?)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일기장이 유출돼 화제다.

지난 8일 데일리 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최근 린제이 로한의 일지장이 유출, 2008년 1월 사망한 히스 레져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 이목을 끌었다.

보도에 따르면 "린제리 로한은 히스레져를 '내 평생의 반려자'로 표현하고 그와의 관게에 대한 내용이 담겨 있었다"고 전했다.

린제이 로한은 히스 레져 사망 당시 자신의 일기장에 '오늘 그가 사망했다. 그를 사랑한다'며 '그에게 많은 것을 배웠고 그는 내 모든 것이었다. 내 평생 이보다 더 무언갈 원한적이 없다. 그의 웃음과 순길이 그립다'고 적혀 있었다.

린제이 로한은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저녁식사 중 히스 레져 사망소식을 듣고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며 히스 레져 사망 후 디나 로한이 남편 마이클에게 "린제이 로한이 이번에 사망한 영화배우 히스 레져와 만나는 사이었다"고 말한 전화 통화 내용이 공개된 바 있다.

이에 일부 매체들은 린제이 로한이 히스 레져 사망 전 연애를 했던게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