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한도전 사진전은 매년 연말 무한도전 시청자를 위한 무료 이벤트로 방송 촬영 현장 사진을 전시하는 행사이며, 이번이 3번째 사진전이다.
무한도전 사진전을 담당하는 MBC 국내사업부 김영규 차장은 “올해는 예년과 달리 좀 더 많고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고심을 많이 했다. 서울 전시이외에도 지방 전시를 위해 다양한 지역과 협의 검토 중이다. 많은 분들이 무한도전에 대한 더 큰 사랑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올해의 무한도전 사진전은 재미있고 가볍게 그러나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특히 매년 사진만 전시했던 전시와는 달리 올해는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올해는 약 380여점의 사진이 전시될 예정이며, 연사로 찍은 컷들을 한 액자에 전시해 역동적인 모습들을 볼 수 있는 사진들이 여러점 전시된다.
또한 사진을 구경하면서 무한도전 로고의 물음표(일명 : 무도리)의 QR코드를 스마트폰으로 스캔하면 포털사이트 다음의 만화속 세상 소속 유명 웹툰 작가들이 그린 모바일 웹툰을 감상할 수 있다.
이와 동시에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사진전 현장에 전시되지 않은 또 하나의 온라인 무한도전 사진전이 개최되어질 예정이다.
이번 서울 롯데몰 김포공항점의 협찬으로 이루어지는 무한도전 전시회는 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15일까지 진행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