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26일 한국카메라감독 연합회는 "'제 12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의 포토제닉을 영화배우 부문에서 김혜수와 신현준을 그리고 탤런트 부문 에서는 신세경와 이태성을 선정했다"고 전했다.
1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영상대전'은 영상과 관련된 모든 분야를 종합하는 최대의 제전으로 '올해의 포토제닉'은 KBS,MBC,SBS,EBS등에서 근무하는 카메라감독들이 투표를 걸쳐 2011년 한 해 동안 영상미에 탁월한 두각을 나타낸 스타에게 시상하게 된다.
가수 부문은 레인보우와 유키스가 선정됐으며 개그맨 부문에서는 신보라와 '감사합니다'팀이 선정됐다. MC부문은 최기환 아나운서와 김경란 아나운서가 선정됐으며 스포츠 부문은 홍성흔과 김자영이 선정됐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29일 오후 3시 부터 녹화를 시작해 오후 5시 20분 부터 80여분간 EBS를 통해 전국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