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생간 "구하기 힘들어서 한달에 2~3번 먹는다"

지난 26일 KBS 2TV '안녕하세요'에서는 연말특집으로 'MC들의 절친 고민'편이 방송됐다.

이날 아이유는 김태균의 절친으로 출연해 "생간을 엄청 좋아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빠가 실험용으로 간을 먹게 했다. 주로 왕십리로 간다"며 "생간을 마음 같아선 매일 먹고 싶은데 구하기 힘드니깐 한 달에 2~3번 정도 먹는다"고 고백했다.

특히 아이유는 생간의 맛은 어떠냐는 MC의 질문에 아이유는 "피비린내 난다"고 대답하며 스튜디오에 준비된 생간과 천엽을 맛있게 먹는 모습이 공개됬다.

시식을 한 뒤 아이유는 "정말 맛있다. 언제 구해온거냐. 얼마 안된 것 같다"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사진=KBS 2TV '안녕하세요'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