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강소라,'짱구 볼+ 잔뜩 부운 눈',"목감기 초기증상"누리꾼 걱정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배우 강소라가 건강 적신호로 고생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5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목감기 초기증상. 대사 말하는 거 빼고 묵언 수행해야지! 보디랭귀지 실시!"라는 글과 함께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만화 주인공 '짱구'마냥 귀여운 볼살과 잔뜩 부운 눈이 눈길을 끌지만, 무엇보다 현재 촬영중인 KBS 2TV '드림하이' 기린예고 교복을 입고 있어 아픈 와중에도 촬영에 몰두하는 모습을 보여 누리꾼들의 걱정을 사고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파보이는데 좀 쉴 순 없는건가",'아휴 춥게 입고 다녀서 그래요","맨날 추운데 연기해서 그런가 보다","언니 힘내요","따듯한 물 많이 드세요","밥도 잘 챙겨드셔야 해요"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강소라는 2AM의 정진운,씨스타의 효린,티아라의 지연 등 아이돌들과 함께 오는 1월 3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KBS 2TV '드림하이2'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발산 할 예정이다.

사진=강소라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