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동렬 기자] 대신증권이 ELS 8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대신증권은 하이닉스∙S-OIL, 삼성SDI∙OCI, 하이닉스∙현대모비스,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S&P5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ELS 1746~1753호를 16일부터 18일까지 판매한다.
대신ELS1746호는 하이닉스∙S-OIL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33%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47호는 삼성SDI∙OCI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3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48호는 하이닉스∙현대모비스 주가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21%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49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1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50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1년짜리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최대 12.4%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51호는 코스피2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조기상환형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연 10%의 수익을 지급한다.
대신ELS1752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월 1.02%의 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대신ELS1753호는 코스피200지수∙HSCEI지수∙S&P500지수에 연동해 수익이 결정되는 만기 3년짜리 월지급식 상품으로 조건 충족시 월 0.925%의 수익을 최대 36회 지급한다.
최소 청약단위는 100만원이며 발행일은 19일이다. 총 판매규모는 450억원이며 상품가입은 대신증권 영업점에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