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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송현, KBS '남자의 자격' 등장, 누리꾼 반색 "오랜만이다"

[재경일보 김수경 기자] 아나운서에서 배우로 변신해 프리랜서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는 최송현이 KBS 방송에 등장했다.

지난 1월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이하'남격')에서 이날 서로 다른 세대와 하루를 보내야 하는 미션을 받은 남자의 자격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멤버들이 도착한 곳은 과거 종영한 예능프로그램 '상상더하기-세대 공감 올드 앤 뉴'의 세트장에 도착했다.

이에 차례대로 앉은 멤버들의 가운데로 안방마님 자리에 최송현이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 역시 "오 ㅋㅋㅋ 진짜 오랜만이다","최송현이 어떻게","풀린건가? 대박이다","배우로 변신하고 오랜만인듯"등으로 반색을 표했다.

한편 최송현은 KBS 아나운서 직을 그만두고 프리랜서를 선언해 KBS 방송출연이 3년간 금지됐던 바 있다.

사진=KBS 방송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