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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15일 KBS 쿨FM '유인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이날 게스트로 등장한 아이유와 알렉스는 청취자들의 사연을 읽어주며 응원의 노래선물을 했다.
특히 한 청취자가 올린 사연에서 '소외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오케스트라를 만들어 음악으로 꿈과 희망을 일구고 있다'는 한 사회복지사의 사연을 소개한 아이유는 직접 에바 캐시디의 'Fields of Gold'를 라이브로 불렀다.
또한 알렉스는 '미소 국가대표'의 캠페인을 통해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운동을 하고 있는 한 대학생의 사연을 소개한 뒤, 자신의 노래인 '꽃이다'를 선곡해 노래로서 응원해 훈훈하게 했다.
사진=재경일보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