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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일 오후 방송되는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2'는 최종 12인의 생방송 무대를 시작으로 140분 특별 편성된 특집방송을 꾸민다.
무엇보다 이번 심사위원 평가는 지난 시즌 보다 한단계 더 업그레이드 시켜 평가에 공정성을 더했다. 공개된 평가 방식은 바로 기본의 멘토 심사점수와 국민투표를 세분화 시키고 '골든 티켓'이라는 탈락 면제권을 신설했다.
또한 기본적인 멘토 심사점수와 국민투표 역시 세분화 시켰다. 전문 심사위원단의 점수와, 온라인 사전투표를 반영 했으며 각 그룹별 점수는 위대한 국민투표 40%, 전문평가 위원단 30%, 멘토 심사점수 20%, 온라인 사전 투표 10%의 비율로 나눴다.
이어 '골든 티켓' 제도는 멘토와 전문위원회의 최고점을 받은 참가자에게 다음 무대에 갈 수 있도록 탈락을 면제 해 주는 제도를 신설했다.
한편 현재 TOP 12는 생방송 무대를 완벽하게 만들어 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는 전언. 이번 생방송 무대에서는 총 2명의 탈락자가 발생한다.
사진=MB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