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동일 생활권인 청주시와 청원군은 예정대로 2014년7월 통합시를 출범시킬 수 있게 됐다.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실시 '청원군 주민투표' 결과 유효투표자의 79.03%(3만4천725표)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효 투표율은 36.75%(4만3천937표)로 앞으로 유효투표자의 과반이 찬성하면 주민투표에 부쳐진 내용이 확정된다.
[재경일보 김태훈 기자] 동일 생활권인 청주시와 청원군은 예정대로 2014년7월 통합시를 출범시킬 수 있게 됐다.
청원군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27일 실시 '청원군 주민투표' 결과 유효투표자의 79.03%(3만4천725표)가 찬성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유효 투표율은 36.75%(4만3천937표)로 앞으로 유효투표자의 과반이 찬성하면 주민투표에 부쳐진 내용이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