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6시리즈 그란쿠페와 525d 투어링, M5와 X6M 등 혁신적 디자인과 기술력, 고성능으로 무장한 신차를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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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40i 그란 쿠페 |
BMW 640i 그란 쿠페에 탑재된 직렬 6기통 가솔린 엔진은 최고출력 320마력, 최대토크 45.9kg.m의 출력을 발휘한다.
이 외에도 스포츠 8단 자동변속기, 에코 프로모드가 포함된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 컨트롤을 통해 드라이빙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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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5d 투어링 |
BMW 525d xDrive Touring은 2.0리터 직렬 4기통 트윈파워터보 디젤 엔진을 장착해 4000rpm에서 218마력의 성능을 내며 BMW의 인텔리전트 사륜구동 시스템인 xDrive가 기본으로 장착됐다.
또한 M 퍼포먼스 패키지를 적용, 한층 스포티한 디자인으로 탈바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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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M5 |
BMW 뉴 M5는 M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고출력 V8 엔진을 장착해 최고출력 560마력(6000~7000rpm), 최대토크 69.4kg∙m(1500~5750rpm)의 힘을 발휘한다.
특히 제로백이 4.3초 밖에 걸리지 않으며, 평균 연료 소비량은 리터당 고속 10.0km/l, 도심 7.1km/l, 복합 8.1km/l다. (신연비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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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 X6M |
BMW 뉴 X6M은 BMW X6에 BMW의 고성능 부문인 M을 결합한 모델로 4.4리터 V8 M 트윈파워터보 엔진이 장착돼 6000rpm에서 최고출력 555마력의 괴력을 발휘한다.
이 밖에도 어댑티브 드라이브 시스템, 전자제어식 댐퍼와 능동 제어장치 등이 기본 탑재됐다.
가격은 부가세 포함 BMW 640i 그란쿠페가 1억980만원, 고급형 모델인 BMW 640i 그란쿠페 엑스클루시브는 1억3720만원, BMW 525d xDrive 투어링 7670만원, BMW 525d x드라이브 투어링 M 스포츠 8280만원, BMW 뉴 X6M이 1억5790만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