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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初心)이 곧 청심(靑心)”

북부청, 새내기 산림공무원 11명 공직생활 시작

 

북부청 새내기 산림공무원 11명이 최근 업무에 투입돼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북부청 새내기 산림공무원 11명이 최근 업무에 투입돼 공직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윤영균)에 새내기 산림공무원 11명이 공직생활의 첫 발을 내딛게 된다. 이들은 공직생활을 시작하기에 앞서 선배 공무원들 앞에서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국민에 대한 봉사자의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했고, 각자의 초심(初心)을 이야기하며 공직생활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나누었다.


윤영균 북부지방산림청장은 높은 경쟁률을 뚫고 공직에 입문한 이들을 격려하는 한편, 첫 마음가짐을 잃지 말고 청렴하고 적극적인 자세로 국민을 위해 봉사할 것을 당부하였다.


지방산림청과 관할 국유림관리소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하는 새내기 공무원들에게는 선배 공무원 1명을 멘토로 지정하여 개인교사 역할을 수행하게 하고, 각 분야 담당자들이 현장중심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이들을 녹색성장 시대를 이끌어 갈 산림전문가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번 새내기 산림공무원은 북부지방산림청 1명, 춘천국유림관리소 2명, 홍천국유림관리소 3명, 수원국유림관리소 2명, 인제국유림관리소 2명, 양구국유림관리소 1명 등으로 각각 배치되었다.
김오윤 기자 ekzm82@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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