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이나영, 숨겨왔던 유연함 광고서 유감없이 발휘

배우 이나영이 TV광고 속에서 취한 포즈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의 광고 모델인 이나영은 새롭게 출시 된 ‘울트라 스트레치진’의 TV광고 속에서 전문적인 요가 자세를 보여준다.

이나영이 광고하고 있는 울트라 스트레치진은 “마음대로 늘어났다, 완벽하게 돌아온다.”라는 이나영의 광고 속 멘트처럼 신축성이 특징인 제품이다. 유니클로는 상품의 우수한 신축성을 강조하기 위해 동일한 컨셉의 광고를 전 세계에 노출하고 있는데, 한국은 9월부터 모델 이나영이 직접 요가 자세 중의 하나인 ‘비둘기 자세’를 취하고 있는 TV 광고를 내보내고 있다.    

‘비둘기 자세’는 비둘기가 앞으로 가슴을 내미는 듯한 형상으로 복부, 옆구리, 허리의 유연함을 요하는 자세로써 일반인은 하기 힘든 난이도 중급 이상의 자세이다. 얼마 전 TV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기존 이미지를 깨는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줘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이나영은 쉽지 않은 촬영이었음에도 세계적인 요가 전문가의 지도에 따라 적극적으로 광고촬영에 임해 현장 스태프들의 무한 호감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이나영의 아름다운 라인을 확인할 수 있는 유니클로의 TV광고와 TV광고 촬영 현장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유니클로의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uniqlog)와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uniqlo.kr) 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유니클로(UNIQL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