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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비내리면 할부 및 리스가 면제?

▲ MINI 로드스터
▲ MINI 로드스터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MINI가 10월, 11월 두 달 동안 일일 강수량 5mm 이상(서울 관측소 측정 기준) 비가 내리는 날이 10일 이상일 경우, 'MINI 오픈 탑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12월 할부 또는 리스 월 납입금을 전액 면제시켜 준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9월 한 달 동안 MINI 파이낸셜 서비스 코리아의 금융 상품을 통해 오픈 탑 모델인 'MINI 컨버터블'과 'MINI 로드스터'를 구매하는 고객에게 해당된다.

MINI 코리아 전승원 이사는 "우천으로 오픈 탑 모델의 즐거움을 누릴 수 없어 아쉬워하는 고객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는 의미에서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MINI는 9월 미니 해치백 모델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통합 취득세 지원(VAT 제외한 권장 소비자가의 7% 지원) 혜택 및 MINI 컨트리맨과 MINI 쿠페 모델에 해당하는 다양한 금융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