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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성 눈병을 안전하게 예방하는 방법

우리가 알고 있는 ‘눈병’은 여러 종류의 세균이나 바이러스 등의 미생물들에 의한 결막염이다.

눈병은 9월 학교 개학 시기와 환절기에 접어드는 요즘, 개인 위생 관리를 소홀히 할 경우 급속히 퍼지기 쉽다.

특히, 눈 화장을 자주 하는 여성들, 질병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은 세심한 관찰이 필요하다. 유행성 눈병 감염 예방을 위한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청결 유지 – 손을 깨끗이 하자 

깨끗하고 건강한 내츄럴 스킨 케어 브랜드 허바신의 우타카밀 핸드 클리너는 오래오래 부드럽고 산뜻한 피부를 유지해주는 손케어 전용 클리너로, 천연 카모마일이 함유되어 피부 보호는 물론 진정, 회복 효과도 뛰어나다.

휴대하기 간편한 튜브형태의 이 제품은 손에 물을 묻히지 말고 적당량을 덜어, 손에 묻은 이물질이나 세균을 닦아준 후, 깨끗한 물로 씻어주면 되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나 사용 가능하다.

수건, 컵 등 개인 소지품 이용하기 

유행성 눈병의 예방은 핸드 클리너, 비누 등 세안 폼을 사용해 흐르는 수돗물에 손을 자주 씻으며, 손으로 얼굴, 특히 눈 주위를 만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전염을 피하기 위해 수건이나 컵 등 접촉이 잦은 소지품들은 개인용을 따로 만들어 타인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눈 세안은 꼼꼼하게!

스모키 화장과 같은 짙은 아이 메이크업은 눈에 자극을 주기 쉬워 환절기, 눈병이 유행하는 시기에는 평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메리케이의 오일프리 메이크업 리무버는 30만 번 이상의 안과 테스트를 거친 오일 프리 제품으로, 매일 사용하여도 눈이 시리거나 눈앞이 뿌얘지는 현상을 느낄 수 없다. 문지르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자극 없이 고대로 깨끗하게 지워지기 때문에 메이크업의 잔여물에 대한 걱정이 필요 없다.
 
우리는 눈앞이 뿌옇게 변하거나, 안경 혹은 렌즈만 없어도 답답함을 느끼기 쉽다.

우리의 소중한 눈을 위해 주변의 청결을 유지하여 눈병 유행은 멀리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