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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요타, 광주 전시장 뉴 오픈 '숍인숍 개념 도입'

▲ 도요타 광주 전시장
▲ 도요타 광주 전시장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한국도요타 자동차가 20일 광주 광역시 서구 쌍촌동에 국내 15번째 전시장을 새롭게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전시장은 총 면적 320㎡ 규모로, 총 6대의 차량을 전시할 수 있으며 뉴 캠리, 뉴 캠리 하이브리드, 프리우스, 시에나, 도요타 86, RAV4, 코롤라 등 국내 시판중인 모든 모델을 전시하고 있다.

하반기 출시할 크로스오버 '벤자'를 포함해 소형 스포츠카에서 세단, 크로스오버유틸리티차량(CUV), 하이브리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델을 호남지역 고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렉서스 브랜드와 동일한 건물에 이 전시장을 만들어 도요타 브랜드 최초의 '숍인숍(Shop in shop)' 개념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