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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기업 우대 프로그램 최초 시행 '전문적 서비스 제공'

▲ BMW 뉴 7시리즈
▲ BMW 뉴 7시리즈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7일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BMW 기업 우대 프로그램'을 최초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BMW를 통한 기업 가치 확대'라는 가치관을 담은 'BMW 기업 우대 프로그램'은 BMW를 법인 차량으로 운영하는 기업에게 전담 에이전트를 배정해 전문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법인 전용 프리미엄 회원제 서비스다.

특히 차량 구매 시 추가 할인과 더불어 5년간 주요 소모품을 무상으로 교환해주는 BSI 프로그램과 프리미엄 AS 등이 포함돼 있다.

또한 차량 운영 상담과 BMW 코리아가 주관하는 각종 문화•스포츠 행사 초청 등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전담 에이전트의 상담을 통해 가입할 수 있으며 회원 자격은 1년마다 갱신된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는 연비가 뛰어나고 BSI 프로그램을 통해 유지비를 최소화하는 등 법인 차량으로서 비용 및 관리 측면에서 탁월한 효율성을 제공한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프리미엄 가치 공유와 더불어 더욱 스마트한 차량 운영 파트너십을 실현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