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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기 엄마 맞아? 김희선, 화보에서 고혹적인 매력 폭발

SBS 드라마 ‘신의’로 복귀해 한층 더 풍부해진 감성과 성숙한 연기력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배우 김희선이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11월호 화보에서 제일모직의 유러피언 럭셔리 클래식 ‘데레쿠니(DERERCUNY)’ 의상을 입고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지닌 가을 여신으로 변신했다.

이번 화보에서 그녀는 은은한 베이지 립컬러와 강렬한 레드 립메이크업을 오가며 정숙한 여인의 성숙미와 카리스마 있는 섹시미를 동시에 표현해내어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화보는 <마리끌레르>의 연말 기부 캠페인인 ‘Love! Fashion for Charity’의 일환으로, 김희선 펀드가 조성되어 화보 수익금 전액이 부스러기 사랑 나눔회와 IVI(International Vaccine Institute,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 될 예정이다.
 
바쁜 일정에도 이번 화보가 가지는 좋은 의미 때문에 선뜻 하루를 통째로 비워 촬영에 참여한 배우 김희선은 여전히 아름다운 미모뿐만 아니라 촬영 스태프들까지 챙기는 모습을 보여 그녀의 외모와 마음 씀씀이가 모두 빛을 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그녀는 품격이 느껴지는 ‘데레쿠니’의 트위드 재킷에 도발적인 레이스 스타킹을 신고 과감하게 테이블 위에 앉거나 극적인 표정 연기를 연출하여 사진 작가도 숨을 죽이며 촬영에 임했다고.

그녀가 <마리끌레르>와 함께 한 이번 표지와 다양한 화보 및 인터뷰는 <마리끌레르> 11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마리끌레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