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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 가요계 이어 광고계도 평정! 차세대 CF퀸 등극!

[재경일보 민범기 기자] 2012년 최고의 여성 신인가수 에일리가 광고계 블루칩으로 등극했다.
 
에일리는 신인 가수로서는 이례적으로 하반기에만 두 개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가요계에 이어 광고계에 부는 에일리 바람을 입증하고 있다.
 
에일리는 개그우먼 신보라와 함께 코레일 'KTX'광고에 출연하여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해외시장에서 매우 인지도가 높은 메이크업 브랜드 '터치인솔(Touch in SOL)'은 벌써부터 '에일리 화장품'으로 불리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 까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올 한해 데뷔곡 'Heaven'과 최근 발표한 신곡 '보여줄게'로 음원차트를 2연속 평정한 것을 비롯해 KBS 드라마 '드림하이'와 KBS 예능프로그램인 '불후의 명곡2'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한 에일리는 신인답지 않은 폭발적인 가창력, 자신감 넘치는 무대매너, 매력적인 비주얼로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으며 차세대 CF퀸으로 자리매김했다.
 
에일리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최근 에일리에게 여러 장르의 광고제의가 쏟아지고 있다."며 "무대뿐만 아니라 광고를 통해서도 에일리의 다양한 개성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6일 발표한 첫번째 미니앨범 타이틀곡 '보여줄게'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YMC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