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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미 돋는 ‘가인’ 섹시하게 피어나

두 번째 솔로 앨범 ‘Talk about S’로 돌아온 ‘가인’은 이전보다 더욱 성숙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표출했다. 그녀의 싱글 ‘피어나’의 가사처럼 그녀는 여자라면 가장 아름다운 절정의 시기를 지나고 있는 듯 아름다움을 한껏 뿜어냈다. 더욱 섹시하고 아름다워진 가인과 함께한 화보를 <뷰티쁠> 11월호에서 공개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의 표지 모델이 된 가인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어둡고 두꺼운 ‘스모키 메이크업’을 과감하게 버리고 화사한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된 화보를 선보였다.
 
평소 무대나 화보의 컨셉에 자신의 아이디어를 적극 개진한다는 가인. 이번 화보 역시 그녀의 아이디어가 적극 반영되어 진행되었다. 그녀는 “<뷰티쁠>이 뷰티 매거진이기 때문에 ‘메이크업’을 강조한 컨셉을 생각해 봤어요. 특히, 제 노래 ‘피어나’처럼 화사한 느낌을 살리면 좋겠다고 생각해서 독특한 아이 메이크업 이미지를 찾아봤어요.”라며 이번 화보에 반영된 그녀의 아이디어를 조심스럽게 밝히기도 했다.
 
이번 <뷰티쁠> 화보에서는 그녀의 하얀 피부톤을 더욱 강조하면서도 ‘가인’ 특유의 아이 메이크업을 접목시켜 신비로운 느낌을 더욱 살렸다. 특히, 이번 솔로 앨범 컨셉에 맞춰 새롭게 염색한 그녀의 금발은 그녀의 메이크업을 완성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했다. 여기에 그녀의 늘씬한 각선미를 엿보게 해주는 시스루 스커트는 야릇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전해주기도 했다.
 
가인의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화보 컷과 그녀만의 ‘must have’ 뷰티 아이템에 대한 이야기는 뷰티 매거진 <뷰티쁠> 11월호와 홈페이지를 (www.beautypl.co.kr)통해서 만나볼 수 있다. <뷰티쁠> 더북컴퍼니에서 발행하는 타블로이드 형 매거진으로 삼청동, 가로수길 등 국내 핫한 스트리트에서 배포되는 뷰티 전문 매거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