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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더치페이 50:50 프로모션 실시 "우선 반 값 내고 타자"

▲ MINI, 'Not Normal' 캠페인
▲ MINI, 'Not Normal'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MINI가 오는 31일까지 전 모델을 대상으로 '더치페이 50:50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을 이용할 경우, MINI 차량을 구입 시 먼저 차량 가격의 50%만 내고 2년간 운행할 수 있으며, 2년 후 계약 만기 도래 시에는 총 3가지 방법 중 하나를 선택하면 된다.

첫째, 나머지 50%의 금액을 내고 차량을 인수하거나, 둘째, 해당 금액에 대해 만기 시점의 고객 자금 상황에 맞는 조건을 적용해 재리스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셋째, 차량을 반납하고 계약을 종료하는 등 세 가지 방법 중 고객이 원하는 방법을 선택하면 된다.

특히 차량을 운행하는 2년 동안에는 월 납입금을 단 1원도 내지 않기 때문에(통합 취득세 및 자동차세 리스료에 불포함 기준) 이 기간 동안 고객의 금융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현금을 유동성으로 활용해 재테크 기회를 확보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프로모션의 가장 큰 장점이다.

한편, MINI는 올해 9월부터 MINI만의 독창적인 가치와 흥미진진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알리기 위해 새로운 브랜드 캠페인 'Not Normal'을 전 세계적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