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일보 김상현 기자] 삼성전자와 애플의 최신 제품인 아이폰5와 갤럭시노트, 갤럭시S3,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젤리빈이 양사의 특허소송에 추가 제소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전자와 애플이 특허침해와 관련해 양사의 제품을 각각 추가로 제소할 수 있다고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 연방법원이 15일(현지시간) 판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새너제이 연방법원의 폴 그루얼 판사는 이날 판결에서 삼성전자는 아이폰5를, 애플은 갤럭시노트와 갤럭시S3, OS인 젤리빈을 추가 제소하도록 허용했다.
새너제이 법원에서의 삼성과 애플 간 특허소송은 이번이 두번째다.
앞서 지난 8월 이뤄진 두 회사 간 특허소송 배심원 평결에서는 삼성전자가 애플의 6개 특허를 침해했다며 10억5000만달러(약 1조1400억원)를 배상하라는 평결이 나와 애플이 완승을 거둔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