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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일보 민보경 기자] 스타일리쉬 슈즈 멀티샵 ‘슈마커’에서 독점 판매하고 있는 영국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박스프레쉬’가 2012 겨울 시즌 신제품으로 아웃도어 스타일의 하이탑 스니커즈 ‘스왑 디 퍼(SWAPP D FUR)’ 를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박스프레쉬만의 심플하면서도 감각적인 스타일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발목을 따뜻하게 감싸는 하이탑 디자인의 스니커즈다.
메탈 아일렛과 밝은 레이스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아웃도어 슈즈 느낌을 줄 뿐만 아니라 따뜻한 퍼 라이닝(Fur lining)으로 추운 겨울철 따뜻한 보온성을 느낄 수 있다. 특히 프리미엄 가죽 소재로 고급스러우면서도 스타일리쉬한 느낌을 살렸고, 아웃솔에 마찰력이 좋은 고무 소재를 적용해 겨울철 빙판길에서 쉽게 미끄러지지 않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다크브라운, 블랙, 그레이 세가지 컬러로 선보였으며, 데님이나 코듀로이 팬츠 등 함께 매치하면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어반 아웃도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가격은 169,000원으로 전국 슈마커 매장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박스프레쉬(Boxfresh)’는 아티스트, 뮤지션들을 배출한 영국의 그리니치(GREENWICH)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브리티쉬 팝의 감성과 모던룩을 담은 브랜드다. 유러피언의 감성이 그대로 담겨있어 모던함과 클래식한 디자인이 특징이며, 최고급 소재를 사용하여 탁월한 착용감과 퀄리티를 자랑한다. 슈마커에서는 박스프레시의 음악적 감성, 영국의 클래식함, 모던한 스트릿 감성 등을 바탕으로 심플하면서 자유로운 디자인을 나타낼 수 있도록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해나가고 있다.
국내 최다 196개 지점(시나주 매장 포함)을 보유하고 있는 슈즈 멀티샵 ‘슈마커(Shoemarker)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외에 바비번스, 짐리키, 디젤, 테바 등 다양한 독점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으며 슈즈멀티숍 중 최초로 중국 내 매장을 오픈 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