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MW 대전 서비스센터 |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자리한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총 연면적 2186 제곱미터(약 677평), 대지면적 3603 제곱미터(약 1091평)로 확충됐으며, 연면적 197 제곱미터(약 60평), 대지면적 507 제곱미터(약 153평) 규모의 고객 접수실과 대기실이 별도의 공간에 증축됐다.
워크베이 시설 역시 기존 13개에서 24개로 늘면서 하루 정비 가능한 차량 대수가 35대에서 60대로 약 60% 확충됐다.
또한 주차 공간도 40대에서 70대로 늘어나 고객 편의가 크게 향상됐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BMW 코리아는 최근 BMW 고객 서비스 평가단을 발족하고 BMW 인보이스 핫라인을 개설하는 등 새로운 고객 서비스 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서비스센터를 비롯한 고객 편의 시설과 서비스 품질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면서 BMW만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확장을 기념해 지난 19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3주 동안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 기간 동안 BSI(BMW Service Inclusive) 항목 교체를 20% 할인된 가격(공임 포함)에 제공하며, 유상 수리 금액이 100만원 이상일 경우에는 10%, 200만원 이상일 경우는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