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란도 C와 함께 하는 'C 스타일 파티' |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쌍용차가 오는 30일 '코란도 C와 함께 하는 C 스타일 파티'를 열고 고객 소통과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향한 행보를 이어 간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파티는 트렌드를 주도하는 젊은이들의 거리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인근에 위치한 클럽 홀릭(Holic)에서 오는 30일 개최되며, 쌍용차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모집한 200명을 초청해 흥겨운 고객 소통과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한 해 동안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았으며, 더욱 젊어진 '코란도 C'의 브랜드 이미지 변화를 반영해 마련됐다고 쌍용차는 설명했다.
특히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하고 클럽이라는 이색적인 공간에서 개최함으로써 고객과 직접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했다는 데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쌍용차 마케팅본부 신영식 전무는 "코란도 C의 타겟 고객층인 젊은이들의 취향과 트렌드를 고려해 C 스타일 파티를 개최하게 됐다"며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 확보와 이미지 변화를 위해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