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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모토라드, '마의 고지' 1천대 판매 돌파

▲ BMW 모토라드
▲ BMW 모토라드 '1천대 판매' 돌파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모토라드가 올해 11월 현재까지 총 1040대를 판매, 국내 500cc 이상 대형 바이크 시장에서 '마(魔)의 고지'라 여기는 1000대 판매를 최초로 돌파했다고 14일 밝혔다.
 
BMW 모토라드는 올해 K 1600 GT와 F 800 R, S 1000 RR, F 700 GS, F 800 GS 그리고 BMW 최초의 맥시 스쿠터 C 600 Sport와 C 650 GT 등 다양한 세그먼트의 제품들을 국내에 선보였다.
 
또한 ABS, DTC 기술을 탑재, 올바른 라이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라이딩 스쿨 및 캠페인을 정기적으로 실시했다.

BMW 코리아 김효준 대표는 "올해의 이 놀라운 성과는 BMW 모토라드의 고객 지향적인 마켓 리더십에서 비롯됐다"며 "앞으로도 단순히 판매 1위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물론 고객 만족을 최우선으로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모토라드는 이번 '1000대 판매 달성'을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겨울용 라이딩 제품을 40% 할인해 주는 특별 행사를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