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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타 패닝은 2002년 개봉한 영화 ‘아이 엠 샘’에서 전 세계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고 헐리우드 천재 아역배우라는 닉네임을 얻게 되면서 방송영화비평가협회에서 선정하는 크리틱스 초이스 시상식에서 최우수 아역 배우상(Best Young Actress)을 받았고 미국 배우 조합상에 최연소 후보에 오른 여배우가 되었다. 그 이후 ‘우주 전쟁’, ‘맨 온 파이어’, ‘테이큰’ 등의 유명 영화에서 톱 할리우드 배우들과 함께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었다. 특히 얼마 전에는 귀여운 아역에서 처음으로 성인 연기를 한 영화 ‘나우 이즈 굿’에서 잔잔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감동을 선사해 주기도 했다.
엘르 패닝 역시 헐리우드에서 떠오르고 있는 여배우 중 한 명으로 2011년 ‘영 헐리우드 어워드 올해의 여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한 기대주이다. 해외에서는 2009년 개봉했지만 국내에서는 오는 1월 3일 개봉하는 가족 영화 ‘호두까기 인형 3D’에서 여주인공 메리 역할을 연기한 엘르 패닝의 귀여운 4년 전 모습을 볼 수 있다. 또한 호두까기 인형 3D는 아역배우 김유정이 메리 목소리를 연기하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엘르 패닝은 영화계뿐만 아니라 특히 패션 업계에서도 모델급의 키와 외모로 주목 받고 있기도 하다. 특히 2014년 개봉 예정인 ‘멀레퍼선트’에서 ‘아바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감독인 로버트 스트롬 버그의 지휘하에 마녀 역할의 안젤리나 졸리와 나란히 주연으로 출연하며 오로라 공주역할을 연기 중으로 이 역시 이들의 만남 만으로도 전 세계에서 화제가 되고 있기도 하다.
패닝 자매는 현재 그 누구보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2013년에도 많은 영화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캐스팅 탑 순위의 여배우들이라 할 수 있겠다. 이러한 헐리우드 대표 자매가 제이에스티나의 2013년 뮤즈로 선정되어 광고 촬영과 팬들을 만나기 위해 직접 한국에 내한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패션뿐 아니라 영화계까지 술렁이고 있다.
한편, 2012년에는 싸이의 ‘강남 스타일’의 전세계적인 열풍에 힘 입어 한국에 관심을 가지는 헐리우드 스타들이 많아졌다. 패닝 자매 뿐 아니라, ‘우주 전쟁’에서 아버지와 딸로 함께 연기한바 있는 톰 크루즈도 오는 2013년 1월 10일에 내한 예정이며 2013년 한국을 방문할 해외 톱 스타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번 큰 이슈를 만들고 있는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모델 캐스팅 전략은 이미 패션 업계뿐 아니라 광고 업계 전반에서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Real Princess 컨셉으로 캐스팅된 허스트 가문의 상속녀 리디아 허스트와 롤링스톤즈 키스 리차드의 딸 알렉산드라 리차드, 화이트데이 깜짝 캐스팅 닉쿤, K-POP한류의 중심에 있는 소녀시대, 그리고 2012년 최고의 대세남 김수현과 그의 이상형 카야 스코델라리오까지. 2013년 새로운 뮤즈인 다코타 패닝과 엘르 패닝의 캐스팅이 공식적으로 공개 된 후, 이 보다 잘 어울리는 모델은 생각이 나지 않을 정도라는 업계의 평가에 그녀들이 제이에스티나를 만나 어떻게 변신될 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패닝 자매는 2013년 1월 5일 토요일 입국하여 제이에스티나의 광고 촬영과 더불어 각 종 매체 인터뷰와 행사 등에 참여할 계획이다. 패닝 자매의 팬들 사이에서는 이미 그녀들이 한국 방문 시 예상 일정과 누구를 만날 것인지 등 다양한 추측들이 나오고 있어 내한에 대한 기대감은 증폭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