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월트, 매해 7천만원 상당 공구 후원
산업용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디월트는 한국해비타트와 2013년도 공구부분 공식파트너 계약을 연장하기로 협의했다고 최근 밝혔다.
디월트는 지난 2011년부터 한국해비타트의 후원파트너로서 매년 7000만원 상당의 공구를 후원해왔다. 또 전 직원이 매년 2회에 걸쳐 해비타트에서 주관하는 ‘사랑의 집짓기’운동에 자원봉사로 참여하고 있다.
2012년에는 디월트의 전 직원이 춘천현장을 방문해 6월과 9월 두 번에 걸쳐 춘천현장의 착공부터 완공까지의 순간을 함께 하기도 했다. 춘천현장 소망의 마을은 총 3동 12세대의 집을 완공한 후, 지난해 11월29일 목요일 한국해비타트, 홈파트너 그리고 각 부분의 후원파트너가 참석해 헌정식을 가졌다.
서범석 기자 seo@imw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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