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기에도 물찬 동안피부 자랑하는 촉촉녀의 시크릿 뷰티 아이템 제안

차은우 기자 | 입력 2013.01.24 00:28

어김없이 동안 열풍이 지속될 2013년에 많은 여성들은 동안의 기준으로 수분을 머금은 듯한 탱탱한 물찬 피부를 자랑하는 어린 피부라고 말한다. 새해에도 어김없이 바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와 건조한 실내 및 추위에 노출된 오피스 여성들은 피부 관리를 하고 싶은 마음만 굴뚝 같다. 특히, 몸과 마음까지 얼어버릴 것 같은 올 겨울 혹한 추위로 인해 망가질 때로 망가져 건조하고 민감해진 피부를 어디서부터 관리해야 할지 엄두가 나지 않는다. 혹한기에도 촉촉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자랑하고 싶다면 간편하고 쉬운 건강한 피부 보습관리법을 주목하자.

충분한 보습과 휴식은 동안 피부의 필수 요소이다. 특히 겨울철에는 건조하고 자극적인 외부 환경에 피부는 민감해지기 쉬워 피부 속에 빈틈없이 수분을 채우는 것이 중요하다. 첫번째로 메이크업을 하는 오피스 여성이라면 메이크업을 진하게 하지 않고 클렌징은 최소화 해주는 것이 좋다.

그리스 대표 자연주의 스킨케어 브랜드 ‘코레스(KORRES)의 밀크 프로틴 3인 1 클렌징 에멀젼’은 필수 아미노산과 락토스가 풍부한 밀크 프로틴 성분이 클렌징 및 토닝, 아이 메이크업까지 간편하게 제거해주는 에멀전 타입의 클렌저로 민감한 겨울철 피부의 수분을 지키면서 자극 없이 사용하기 좋은 일명 ‘우유 세안’ 제품이다.

밀크 프로틴 3인 1 클렌징 에멀젼

두번째로는 보습력이 높은 클렌저로 노폐물을 닦아낸 뒤 미온수로 깨끗하게 세안한 후 촉촉한 토너를 화장솜에 덜어 피부결을 따라 부드럽게 닦아낸다. 피부를 부드럽게 피부 노폐물을 닦아내 다음 스킨케어 단계 흡수를 도와주는 ‘코레스(Korres)의 하마멜리스 토닉 로션’은 피부를 깨끗하고 부드럽게 하는 하마멜리스 등 오가닉 자연 활성 추출을 듬뿍 담은 순한 토너로써 외부 유해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에 탄력을 공급해준다.

하마멜리스 토닉 로션

마지막으로 건조함으로 인해 거칠어진 피부는 심할 경우 건성 습진으로 발전하기 쉬워 피부 속 수분과 유분을 균형 있게 오래 유지시켜주는 수분 크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코레스(Korres)의 와일드 로즈 24-아워 모이스춰라이징 & 브라이트닝 크림은 자연에서 얻은 비타민 C성분이 많은 와일드로즈오일과 피부 세포 내 수분 밸런스를 조절하여 보습을 유지시켜주는 Imperata-cylindrica 추출물이 잔주름 완화 및 안색을 밝게하여 피부에 활력을 되찾아 주는 수분 보충 크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