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자동차 무상점검 받고 안전한 귀향길 떠나자

▲ 10년타기정비센터 정비사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 10년타기정비센터 정비사가 차량을 점검하고 있다.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자동차 정비를 통한 친환경 소비자 운동을 벌여온 10년타기정비센터가 설 명절을 맞아 전국 170여개 가맹 자동차 정비업체와 함께 1일부터 15일까지 설날 댓글 이벤트와 무상점검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이 기간 동안 10년타기정비센터 웹사이트나 페이스북 페이지에 '2013년 새해엔 꼭 이루고 싶은 나만의 다짐'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자에게는 '10plus 합성 엔진오일'과 '10plus 사계절 부동액' 교환권을 경품으로 나눠준다.

또한 설 연휴에 귀성객들이 무사히 고향에 다녀올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무상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50여 가지의 점검 항목을 토대로 진행되는 이번 무상점검에서는 자동차 오일 및 누유 상태를 비롯해 냉각수, 공기압, 배터리, 타이어 마모도 등 세부적인 사항을 모두 체크해 준다.

일부 업소에서는 LPG, LPI 차량의 가스 누출 검사와 배출가스 점검도 함께 진행한다.

무상점검은 홈페이지(http://car1023.com/search/search01_1.html)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10년타기정비센터를 찾아 점검 예약 후 방문하면 된다.

10년타기정비센터 김남진 회장은 "그동안 '에코정비', '믿음정비'를 바탕으로 소비자와 늘 함께 해왔다"며 "이번 설날 댓글 이벤트와 무상점검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현재 자신의 차량 상태를 잘 파악해 10년, 20년 타는 자동차를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설날 댓글 이벤트
▲ 설날 댓글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