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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모리, ‘2회 희망 열매 캠페인 장학금 수여식’ 진행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토니모리(대표 김중천)는 사회공헌 프로그램 ‘희망열매 캠페인’을 통해 적립된 총 1억 상당의 장학금을 대입을 앞 둔 수험생들에게 기부하는 장학금 수여식을 지난 5일 방배동 토니모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을 통해 토니모리는 총 20명의 학생들에게 각 500만원씩  총 1억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토니모리 희망 열매 캠페인은 토니모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활동으로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전국 고등학교에서 수백여명의 신청자들이 몰려 작년보다 한층 뜨거운 관심을 불러모았다.

이날 진행된 수여식은 장학생들을 격려하는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의 축하인사와 함께 시작됐다. 이어 서울대학교 자유전공학부를 합격한 부여고 조오연 학생은 20여명의 장학생을 대표하여 준비한 답사를 통해 토니모리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또한 수여식을 마친 후, 토니모리 배해동 회장과 김중천 사장은 장학생 및 학부모들과의 면담시간을 가지며 다시한 번 장학생들을 격려하고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토니모리의 김중천 대표는 “희망 열매 캠페인은 고객들이 제품을 구매하는 과정에서 직접적인 사회 공헌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진학에 대입을 앞두고 금전적인 어려움 때문에 학업을 포기하는 수험생들을 적극 후원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토니모리는 보다 고객과 사회에 가까이 다가가는 건강한 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노력을 펼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