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승 머렐, 아웃도어 슈즈 ‘프로테라(PROTERRA)’ 출시

프로테라는 등산뿐만 아니라 트래킹 등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하도록 제작된 신개념 아웃도어 슈즈이다.

‘프로테라’는 등산 및 여행, 워킹 등 야외 활동에 적합하며, 톡톡 튀는 컬러가 돋보인다. 무봉제 TPU 인젝션 공법, 스트로젤 제법을 적용해 양말을 신은듯, 가볍고 부드러우며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아웃솔의 양각, 음각의 전환 및 발가락에서 발꿈치까지의 경사를 최소화시켜(Min drop) 접지 면적을 확대함으로써, 접지력을 향상시켰다. 또한 향균 작용이 뛰어난 풋베드를 적용해 쾌적한 착화감을 느낄 수 있다. 무게가 가벼워 편안함을 더해준다.

또한 패셔너블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평상 시 도심에서도 세련되게 신을 수 있어 멀티 아이템으로 도 손색이 없다.

남, 여 커플화로도 활용 가능한 ‘프로테라’의 색상은 그린, 오렌지, 핑크, 블루이며 가격은 로우컷 13만9000원, 미드컷 15만9000원.

㈜화승 머렐 신발기획팀 김동진 팀장은 “최근 출시한 프로테라 슈즈의 경우 비비드한 컬러와 한층 부드러워진 착화감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머렐은 앞으로도 고객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기면서 제품 개발에 매진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