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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찾아가는 '방문 시승 캠페인' 실시

▲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ES350'
▲ 렉서스, '뉴 제네레이션 ES350'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렉서스 브랜드가 '2013년 한국 올해의 차 대상'에 선정된 '뉴 제네레이션 ES350'과 '올해의 차 퍼포먼스 상'을 수상한 '뉴 제네레이션 GS'를 대상으로 한 '올해의 차 방문 시승 캠페인'을 내달 31일까지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시승 이벤트는 전국 18개 렉서스 전시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참가를 희망하는 고객에게 렉서스 세일즈 컨설턴트들이 직접 연락해 고객이 원하는 장소에 직접 해당 차량으로 방문, 상세한 제품 설명과 함께 고객에게 시승 기회를 제공한다.

렉서스 관계자는 "올해의 차, J.D.파워의 내구 품질 조사 2년 연속 1위 등 렉서스의 진정한 가치를 고객을 위한 최고의 환대라는 렉서스의 제품 철학에 접목, 고객 맞춤형 차별화된 시승 이벤트를 준비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렉서스 브랜드는 2월 구매 고객을 위한 프로모션도 강화했다.

컴팩트 하이브리드인 CT200h와 스포츠 세단 IS250 구매 시, 도요타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한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 또는 현금 구매 시 최대 350만원 할인 혜택을 적용하고, 과거 렉서스 구매 고객의 재구매 시에는 전 차종에 걸쳐 최대 3백만원까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2월 한 달 간 렉서스 하이브리드 모델을 구매하는 전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시스템 보증기간을 10년/20만km로 연장해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