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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구형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 BMW, 구형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 BMW, 구형 5시리즈 '리프레시 캠페인'
[재경일보 김현수 기자] BMW 코리아가 다음달 8일까지 전국 BMW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5년이 넘은 구형 5시리즈와 X5, X6, M5 모델을 대상으로 리프레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BMW의 최첨단 장비를 이용한 무상점검은 물론 BMW 오리지널 부품 및 공임 20% 할인, 캐스트롤 엔진오일을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단, 사고 수리와 로컬 타이어 교체, 타사 오일 교환 제외)

아울러 차량용 아이패드 홀더, 코트 행거, 폴딩 테이블 등 BMW 오리지널 카 액세서리 일부 품목은 20%(오리지널 알로이 휠은 25%), BMW 오리지널 라이프스타일 가방 및 시계류 제품은 20~3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유상 수리비 20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 고객에게는 BMW 스포츠백을, 50만원(공임 및 부가세 포함) 이상은 BMW 쿠션담요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한편, BMW 코리아는 구입한지 5년 또는 10만km가 넘어 BSI(소모품 교환 및 정기 점검 서비스) 기간이 만료된 모델의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