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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함께 진행한 이번 촬영의 미공개 사진을 통해 시크, 도도한 매력을 과시하며 남심(男心)을 흔들고 있는 것.
김선아는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하우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으로 화보의 완성도를 높였는데, 촬영 중에는 치명적인 매력으로 주위의 시선을 압도하다가도 카메라 밖에선 따뜻한 배려와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사람 냄새’를 물씬 풍기며 현장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그녀는 레드 톤의 미디엄 길이의 헤어스타일에 시크한 눈매를 강조한 스모키 메이크업으로 강렬한 매력을 과시했으며, 화이트 컬러의 재킷에 화려한 메탈 느낌의 액세서리를 포인트로 매치해 패셔니스타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아는 도도한 눈빛과 포스 있는 모습으로 포즈 취하거나, 자신의 사진을 섬세하게 모니터링 하며 프로다운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무엇이든 잘 소화해내는 비주얼”, “베테랑 여배우의 시크 포스 대박”, “역시 패션의 아이콘”, “얼굴이 소멸할 것 같은 소두 종결자”, “시크 카리스마에 빠져들 것 같다”, “김선아 매력의 끝은 어디인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현재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 촬영 중에 있으며, 창간 10주년을 맞는 인스타일 3월호에서 그녀를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