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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리사 1차시험 응시율 73.4%… 합격자 발표 4월3일

[재경일보 김시내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지난 23일 전국 6개 시험장에서 시행한 제50회 변리사 1차 시험에 대상자 3473명 가운데 2549명이 응시, 73.4%의 응시율을 보였다고 25일 밝혔다.

공단은 주5일 근무제와 주5일 수업이 정착되는 사회환경 변화 등을 고려해 올해부터 시험일을 기존 일요일에서 토요일로 변경했다.

1차 시험 가답안은 국가자격포털사이트 큐넷(www.q-net.or.kr/site/patent)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다음 달 3일까지 시험문제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1차 시험 합격자는 4월3일 발표한다.

2차 시험은 7월 27∼28일 실시하며, 2차 시험 장소는 6월28일 큐넷에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