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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지는 얼마 전 진행된 XTM <남자의 기술> 첫 녹화 현장에 명품 바디라인이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등장, 패널들을 비롯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튤립을 연상시키는 귀여운 느낌의 미니 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강조하는 한편, 튜브톱 스타일의 디자인으로 아찔하게 떨어지는 어깨라인과 부드러운 쇄골라인도 함께 과시해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큐티섹시룩’을 완벽 소화해낸 것.
이에 같은 블랙 컬러의 미니드레스이지만 시스룩 패션으로 볼륨몸매를 강조한 패널 곽현화와의 깜짝 패션대결이 펼쳐지며 현장에 있던 남자 패널들과 스탭, 관객들의 환호가 이어지기도.
또한 이번 XTM <남자의 기술>을 통해 처음으로 단독 MC에 나선 박은지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특유의 유쾌한 입담으로 매끄러운 진행으로 프로그램을 완벽하게 이끌며 합격점을 얻었다.
이에 연출을 맡고 있는 양송철 PD도 “박은지씨가 100명의 일반인 방청객들과 함께 호흡하는 쉽지 않는 촬영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단독 MC로서의 역할을 기대 이상으로 톡톡히 해냈다.”라고 전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키우고 있기도.
한편 박은지가 곽현화와 함께 명품 몸매대결을 펼친 것으로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XTM <남자의 기술>은 남자들이 꿈꾸는 세상의 모든 테크닉을 날 것 그대로 전수하는 신개념 강의쇼 프로그램으로 오는 7일(목) 저녁 11시에 첫 전파를 탄다.
사진=CJ 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