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벤틀리, 신형 '플라잉스퍼' |
완전히 새롭게 태어난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의 4도어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이다.
신형 플라잉스퍼는 오는 3월 5일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다.
![]() |
▲ 신형 '플라잉스퍼' |
특히 최고급 가죽과 목재를 사용해 장인의 손길이 느껴지며, 실내는 더욱 넓고 럭셔리해 졌다.
또한 첨단 기술과 최신 음향 시스템이 더해졌다.
![]() |
▲ 신형 '플라잉스퍼' 실내 |
신형 플라잉스퍼는 벤틀리가 자랑하는 6.0리터 트윈 터보 W12 엔진과 ZF 8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625마력과 최대토크는 800Nm을 자랑한다.
기존 모델에 비해 중량 대비 파워는 14%가 향상됐으며,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 가속까지는 불과 4.6초밖에 걸리지 않는다.
최고속도는 322km/h이며, 역대 4도어 모델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특히 기존 벤틀리 차량과 마찬가지로 4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하고 있으며, 전면 40%, 후면 60%의 비율로 토크를 배분해 모든 노면이나 날씨 상황에 대응할 수있는 안정된 주행을 실현한다.
외관 페인트 컬러는 17가지가 기본으로 제공되며, 실내 가죽 색상은 12가지, 우드 베니어는 7가지가 기본으로 제공된다.
![]() |
▲ 신형 '플라잉스퍼' |
국내 출시 가격은 아직 미정이며, 선택 사양에 따라 가격은 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