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1일) 방송될 ‘위탄3’ 생방송 결승 무대에는 생방송 진출자들 중 8팀이 스페셜 무대를 준비, 화려하고 감동적인 합동 무대가 펼쳐진다. 특히 이 무대는 역대 최강 실력을 자랑하던 생방송 진출자들 중 아쉽게 탈락의 고배를 마셨던 참가자들의 모습을 다시 볼 수 있어 더욱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것.
‘위탄3’의 독보적 스캣 ‘공식 끼돌이’ 나경원과 능수능란한 무대매너 ‘부산 사나이’ 박우철이 저스틴 팀버레이크의 ‘Sexy back’으로 시작할 이번 무대는 생방송 경연에서 미처 보여주지 못했던 상상 이상의 섹시함으로 시선을 집중시킬 예정.
이어 TOP3에 빛나는 ‘감성 보컬’ 오병길을 비롯해 여풍(女風)을 이끌어온 ‘리듬 천재’ 이형은, ‘독보적 스캣’ 나경원, ‘미친 고음’ 정진철, ‘폭풍 감성’ 한기란, ‘그루브의 신동’ 박우철, ‘불세출 로커’ 남주희, ‘권상우 도플갱어’ 장원석 등 8팀이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로 환상적인 하모니를 선보이며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8팀은 치열한 경쟁을 펼칠 TOP2를 응원하고, 아쉽게 일찍 떠나야 했던 무대에 다시 오를 수 있다는 기쁜 마음으로 그 어느 때보다 열정적으로 스페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는 후문.
‘위탄3’ 관계자는 “경연이 아닌 스페셜 무대니만큼 ‘위탄3’ 마지막 축제를 더욱 빛내기 위해 다함께 힘을 모아 열심히 연습하고 있다”며 “TOP2의 무대 뿐만 아니라 하나의 축제의 장이 될 이들의 무대도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생방송이 시작되면서부터 더욱 막강해진 실력을 보여주며 오디션 프로그램의 퀄리티를 한 차원 높인 ‘위탄3’ 생방송 진출자들의 반가운 스페셜 무대와 한동근-박수진 TOP2의 불꽃 튀는 경쟁으로 팽팽한 긴장감을 더할 ‘위탄3’ 그랜드 파이널 무대는 내일(1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사진=코엔 미디어